2025년 12월 21일 약간 정들었던 KMAC의 인턴 계약 기간이 종료되고, 새로운 직장을 구하게 되었다. 12월 초 정도부터 새로운 직장을 구하기위해 서류들을 이곳저곳 넣기 시작했고, 후기를 남겨보려한다. 이번 겨울 방학은 정말 하고싶은 인턴 공고만 넣고, 억지스럽게 구하지않으려했다. 그동안 매 방학마다 인턴을 쉬지않고 했다보니, 내 서비스에 온전히 투자할 시간이 부족하기도했고, 운영하던 서비스 규모를 키우거나 새로운 서비스를 런칭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해보고싶어서 꼭 인턴을 하지 않아도 괜찮은 상황이었다. 그래서 쓸 수 있을만한 곳은 여러 곳 있었지만 추리고 추려서 4개의 인턴에 지원했다. 이 네 곳이 설령 다 떨어지더라도 괜찮다는 마인드여서 조금 가볍게 썼던 것 같다. 이번에 인턴을 한다면 이커머..